야마카제(결전! 헤이안쿄)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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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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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사는 소년 요괴이다. 다른 요괴에게 숲의 왕이라고 불리지만 결코 약자를 힘으로 괴롭히지 않기 때문에 인간에게도 존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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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비치는 밤, 주변은 고요했다. 갑자기 눈앞에 거대한 요괴 하나가 나타났다. 두 눈은 타오르는 불꽃처럼 이글거리고 있었다. 한 걸음, 또 한 걸음 다가오는 요괴에게서 짙은 피 냄새가 났다. 나는 도망치려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체념한 순간, 그 요괴는 내 옆을 스치고 지나가더니 등 뒤를 향해 사납게 울부짖으며 낮은 경고의 소리를 냈다. 온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렸지만, 용기를 뒤를 돌아보니 뒤에 있는 숲에서 늑대들이 굶주린 눈빛으로 날 노리고 있었다. 저 요괴가 날 구해준 것이다...! 그 요괴는 진정한 숲의 왕이다. 나는 녀석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단련했다. 요괴는 나를 자신의 영역 순찰에 데려가기 시작했고, 그의 부하들에게 존경받게 되었다. 나는 알고 있었다. 녀석은 나에게 명예를 부여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날, 내가 서둘러 달려갔을 때, 녀석의 몸과 내장은 깨끗이 파먹히고, 가시 돋친 가죽만 남아 있었다. 주변에는 늑대 냄새가 진동했다. 곁에 있던 그의 부하는 오열하고 있었지만, 나는 울지 않았다. 나는 아무 말 없이 그의 가죽을 뒤집어 썼다. 그가 원한대로, 난 그의 명예를 계승하고 책임을 이어갈 것이다. 강가에서 쉬고 있을 때, 익숙한 광경을 봤다. 그와 처음 만난 밤처럼, 강 건너편에서 늑대의 눈이 빛나고 있었다. 내 몸에서는 짙은 피 냄새가 진동하고, 검에는 전투의 흔적이 가득하다. 늑대 무리에게 다가가자 이상하게 흥분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지금까지 오직 이날만을 기다렸다. 흥분한 탓에 양손의 핏대가 불거져 나왔다. 복수의 날이 온 것이다! 위험을 느낀 늑대무리가 도망가려 했지만, 이미 늦었다...! 주변은 피비린내로 가득하고, 강은 피로 붉게 물들었다. 나는 늑대의 사체를 밟고 숲속으로 돌아갔다. 보유 식신 숙련도 달성: 수련

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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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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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술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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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패시브 - 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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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카제의 유지력. 전장에서 벗어나면 무적과 함께 받은 피해량의 일부를 회복시켜 갱을 간 후 회복량에 따라 갱이나 정글링등 활동을 더 할 수 있다. 더하여 일반 공격이 적의 이속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갱킹에 쏠쏠한 도움을 볼 수 있다.

5.2. 액티브 - 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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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액티브 - 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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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할 스킬인 참의 부가 효과를 한번 더 발동시켜주는 파열을 남기는 어시용 스킬. 이 스킬로 근처에 부쉬가 없으면 적에게 사용하여 참을 사용하고 효과를 발동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스킬이다. 더하여 파열 효과는 정글몹한테도 적용되기 때문에 도망쳐야 할 경우에는 정글몹에게 사용하여 참을 이용할 수도 있다.

5.4. 액티브 - 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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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카제의 핵심. 야마카제의 딜과 기동력을 모두 책임지는 스킬이다. 패시브람만 충분하다면 스킬을 무한히 난사하여 맵 곳곳을 뛰어 다니거나 적을 무한히 물어 뜯을수 있다. [1] 파열이 새겨진 적에게 참을 사용, 부쉬에서 참을 쓰거나 참으로 부쉬에 들어가면 (6렙 기준) 참의 쿨이 바로 돌기 때문에 즉각즉각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패치로 인해 전처럼 참으로 맵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플레이는 못하게 됐다. 하지만 적에게 계속해서 참을 쓰는 플레이는 여전하기 때문에 적에게 폭딜을 가하는 야마카제의 플레이는 건재하다.

5.5. 액티브 - 숲의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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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 역할을 하는 덤불을 직선 방향으로 뿌린다. 아이번윗동네 나무 아저씨의 수풀] 비슷한 스킬. 궁극기 사용시 바로 참의 쿨이 돌고, 궁극기로 생긴 부쉬에 참을 쓰면 참의 쿨이 도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적장에 부쉬가 없거나 참을 잘못 사용하여 쿨이 돌지 못한 상황에서 사용하여 위기를 탈출할 수 있다. 위기가 되면 즉각 사용하여 상황을 탈출하자.

6. 평가 및 활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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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정글 구석에서 놀고 다니는 야생 동물 또는 맵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적을 뜯어 죽이는 야수로 변모한다. 참을 잘 사용한다면 빠른 갱 합류와 참 연타로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참이 삐긋하여 쿨이 돌지 못하면 공격도 기동도 못하는 약골이 된다. 스킬을 제때제때 적에게 맞추거나 부쉬로 쓰면서 연속으로 돌려야 하기 때문에 손을 타는것은 물론이요, 사용하는 기기의 성능도 좋아야 한다. 잔렉으로 인해 스킬을 못 쓰면 낭패를 보기 때문. 패치로 인해 과거처럼 맵을 곳곳 누비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갱 합류속도는 빠르며 딜량은 건재하기 때문에 자신의 손이 맞거나 기기가 좋다면 채용할 만한 정글러다.

6렙 전에는 부쉬를 향해 참을 쓰면 쿨이 돌지 않기 때문에 신경써서 해야하며, 6렙 전에는 최대한 싸움을 자제해야 한다. 야마카제의 딜은 당연히 참의 연속 사용에서 나오는 건데 6렙 전에는 그게 힘들다. 6렙 전에는 최대한 정글링을 하여 궁극기 패시브를 열고 패시브가 열리면 참의 연속 사용이 수월해지기 때문에 그 때부터 라인 곳곳을 누비며 갱킹하면 된다. 초중반에는 참을 이용한 갱킹과 딜량이 쎄지만 후반부에 기지 싸움에서는 부쉬가 없기 때문에 힘이 매우 빠지며, 궁극기의 의존도가 커진다. 따라서 초중반부에 막강한 딜링과 갱 능력을 이용하여 승부를 봐야 한다.

여담으로 문어와 미드에서 싸울 때 조금 애매해 지는데, 문어가 위치한 곳, 미드와 부쉬 사이의 거리가 좀 있기 때문. 따라서 문어를 먹고 싶거나 미드로 갱을 간다면 부쉬 쪽으로 최대한 끌고 오는게 좋다.

6.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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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기동력

참을 이용한 연속 부쉬의 이동력은 전만큼은 아니지만 매우 뛰어나다. 쉽게 말하자면 부쉬 간에서는 점멸 그 이상의 거리를 최대 4번까지 뛸 수 있는거나 마찬가지다. 정글링을 하자마자 바로 라인으로 뛰쳐나가 갱 호응을 해줄 수 있는 정도. 또한 이 기동력을 살려 갱킹 후 전장을 유유히 빠져 나올수도 있다.

• 연속 참의 막강한 딜량

• 뛰어난 생존기

6.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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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렙 전 약체
야마카제의 참은 6렙 전에는 부쉬로 사용 시, 쿨타임이 돌지 않는다. 따라서 6렙 전에 상대에게 참을 연속으로 박는 방법은 그저 풍으로 추가 파열을 남기고 그 파열로 추가 참을 날리는 것 뿐이다. 부쉬안에서 사용하면 연속으로 사용 할 수 있지만, 상대가 당연 부쉬 안에서 계속 놀지는 않을 것이기에 불가능이라 보면 된다. 연속 참을 쓰지 못하는 6렙 전에는 그야말로 약체다.

*지형에 따라 위력이 급감
부쉬가 이곳저곳 널린 봇, 탑 라인은 야마카제의 참을 잘 활용할 수 있어 강한 딜을 뽑을 수 있다. 하지만 부쉬가 좀 떨어진 미드나 문어, 아예 부쉬가 없는 기지에서는 야마카제의 참 활용도가 급감한다. 그나마 궁극기로 부쉬를 만들수는 있지만, 그마저 지형이 한정적이라서 쓰기에 따라 제대로 참을 못 쓸 수도 있다.

*CC기의 부재
이동 속도 감소 외의 CC기가 하나 없다. 물론 강한 딜량으로 CC 박을 거 없이 폭딜로 적을 잡으면 되지만 적이 뛰어난 기동력으로 부쉬 근처에서 벗어나거나 높은 탱킹력 또는 흡혈량으로 참 사용의 한계까지 버티면 야마카제는 아무것도 못하고 물러나야 한다.

6.3. 카운터 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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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에게 짧은 순간에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식신. 예를 들면 골녀가 있다.

6.4. 시너지 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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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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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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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각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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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빛의 안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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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L낙인때문에 역대급으로 평이 좋지 않다.

8.3. 새학기·포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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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겨울의 칼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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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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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은 메뚜기